내용이 너무 특이하게 재밌고 유머도 세련된 보석같은 책입니다. 그림도 당연히 좋구요. 미국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고 많이 읽는 책인데 한국에서는 책의 가치에 비해 좀 덜 알려져있어요. 이렇게 소개 하게 되어서 정말 기뻐요. 부모님이나 선생님들, 즉 어른들이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어요. 저는 이 책 처음 읽었을때 정말 웃기고, 재밌었고 아이들만을 위한 책이 아니구나 하고 느꼈어요. 7세나 초등학생들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어요. 부모님들이 읽어 주시면 작은 아이들은 즐겁게 click, clack, moo~ 하고, 좀 큰아이이들은 난이도 있는 단어들(😊??)을 부담없이 접하고 익히구요. 내가 농장에 사는 양(sheep)이라면 농부아저씨께 뭘 요구할까? 하면서 아이들의 창의성을 펼칠수 있는 워크시트와 간단한 단어 익히기 워크시트 준비했어요. 책 읽은 후 활용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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